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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사진이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작가는 스스로에게 수없이 질문한다 지난 20년간 치열한 취재 현장에서 셔터를 누르며 가치 있는 장면을 기록해온 사진기자가 못다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세월호 사건이나 노동자들의 장기농성장 로힝야 난민 등을 취재 하면서 사진기자로서의 한계를 절감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담긴 책이다 사진기자의 렌즈 너머로 만난 사람과 풍경이 눈길을 붙잡는다 아프고 힘든 세상을 살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와 글로 풀어냈다 ‘이 사진들이 도대체 무슨 소용인가’라는 비관적인 질문에 갇혀 괴로워하다가도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카메라로 멱살을 잡아 흔드는 결기를 보이기도 한다 사건의 현장뿐 아니라 이 땅의 사계 유명인들의 인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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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660.4-ㄱ256ㅁ | EQ000002446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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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