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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엄마는 백인 여자와 눈을 마주쳤다가 살해당했다” 세상 모든 것은 두 가지로 나뉜다 백인용 그리고 흑인용으로 여섯 번째 생일날 주인공은 엄마를 잃습니다 하얀 천으로 온몸을 감싼 남자들은 집에 불을 지르고는 엄마가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아빠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도망치듯 마을을 떠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감히 백인들에게 맞설 수 없는 검은 피부의 사람들이니까요 아빠와 나는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하얀 천의 남자들을 피해 흑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그날 이후 아빠는 누구를 만나든 무슨 일이 있든 절대로 고개를 들지 않습니다 누구와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말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누구의 눈에도 띄고 싶지 않은 사람처럼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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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어린이자료실 | 아 808.9-ㅎ343ㅎ-2 | CM0000070104 | 대출중 | 2025/12/31 | 0 | 로그인 필요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어린이자료실 | 아동 342.3-ㅍ24ㅂ | CQ000001014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어린이자료실 | 아 342.1-ㅍ24ㅂ | CU000000570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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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