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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함께 있다바람도 햇빛도 함께 있다―「목조건물」 부분시인 최하림의 시와 삶을 기억하는 시인들장석남 박형준 나희덕 이병률 이원 김민정이 엮어낸 시선시간과 존재 언어와 예술의 고민을 치열하게 밀고 나가며 70여 년을 시인으로서 오롯이 살아낸 시인 최하림이 우리 곁을 떠난 지도 10년이 흘렀다 가르침과 다독임을 아끼지 않았던 선배이자 스승으로서 여전히 ‘시인들의 시인’으로 기억되는 최하림의 10주기를 맞이하여 여섯 명의 시인과 문학과지성사가 함께 묶어낸 기념 시선집 『나는 나무가 되고 구름 되어』를 출간했다 5823118의 역사적 기억을 시의 주된 질료로 삼으면서도 동화적 상상력이 결합된 정교한 언어의 탐구가 빛나는 초기 시에서부터1부 밤은 시나 쓰며 살아야 할 나라 자연의 생명력으로...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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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7-ㅊ738ㄴ | EQ000002468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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