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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올해 99세의 할머니 시바타 도요는 시를 쓴다 짧고 소박하지만 마음과 힘을 담아 전하는 뜨거운 시를 그녀의 글은 일본 산케이 신문에 연재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그 글을 묶어 출간한 작품집 약해지지 마는 일본의 온오프라인 서점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녀의 시가 ‘99세인데도 쓴 시’가 아니라 ‘99세라서 쓸 수 있는 시’임을 알게 된다 일상의 소중함을 싱그러운 감성으로 그려내고 인생의 선배로서 상냥하게 건네는 메시지는 독자들의 마음에 조용하면서도 큰 울림을 준다 그래서 잠시 눈을 감고 가슴 속 오래된 추억 하나를 떠올리게 된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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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831.6-ㅅ768ㅇ-1 | ED000003426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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