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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일상어의 당연함에 길들어진 사람들에게 전하는모순된 언어의 민낯우리는 사회와 정치에 이용당해 온 사실을 이제야 알 뿐이다 일상어에 대한 우리의 신뢰는 절대적이다 하지만 무심코 내뱉고 으레 쓰는 말에는 잘못된 오류가 넘치며 결론적으로 말은 공평하지 않다 거기에는 단순한 언어적 오류뿐만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으로 학습되어 온 관념이 내포되어 있다 과거나 현재나 말을 만들고 유포하는 주도권은 항상 사회 강자에게 있다 우리는 통념의 프레임에 갇힌 말들이 거리낌 없이 사람들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한다 《우리를 속이는 말들》은 인간에 대해 부당한 편견을 심어주는 말과 세상에 관해 왜곡된 사고방식을 퍼뜨리는 말을 다루었다 “소확행을 즐겨라”는 사회와 기업이 주도한 ‘유행’이며 “그놈이 그놈이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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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001.3-ㅂ584아 | EM0000169711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001.3-ㅂ584ㅇ | EQ000002557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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