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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이 책은 최근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통신사’通信使에 대해 그동안 발표했던 논문에 새로운 원고를 더하여 정리해 본 것이다 사실 통신사라고 하면 임란 이후 조선과 일본의 우호 내지는 평화를 상징하는 핵심적인 용어로 아주 익숙한 단어이다 또 그 역할에 대해서도 통신사 일행의 긴 여정 속에서 일본의 문사 및 지식인들과 나눈 교류 내용들이 이미 많이 소개되어 왔다 따라서 주제 자체만으로 보면 굳이 새로울 것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신사라는 주제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은 단순한 의문이 계기가 되었다 하나는 임란 직후 일본과 국교회복을 계기로 도쿠가와 막부에 파견된 통신사는 19세기 중엽까지 약 260년 동안 모두 12차례 파견되었다 평균 30년에 1번꼴로 파견된 셈이...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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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911.05-ㅇ956ㅈ | EM0000167551 | 대출중 | 2025/12/31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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