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갈라디아 교인들은 복음의 본질을 왜곡하여 다른 복음을 따라 가고자 했다 이에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의 의미를 되짚어 주고 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직설법으로 표현되는 자유와 명령법으로 표현되는 새로운 삶을 동시에 요구한다 그러기에 신자는 새로운 신분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성령을 따라 걸어가야 한다 본서는 바울의 이 가르침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바울이 말하는 성령은 단순히 윤리적 책임감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신분에 대한 인식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바로 이것이 성령에 기반을 둔 바울 윤리학의 결정판이다 율법 중심이 아닌 오로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에 근거한 바울의 성령 중심의 윤리학에 귀 기울여 보자...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233.74-ㅊ314ㄱ | ED0000034844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