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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사물을 통해 깊이를 만들어 가는 동시그동안 김마리아 시인은 작은 이야기에서 큰 의미를 만들어 가는 동시를 다수 발표해왔습니다 그래서 2000년 아동문예문학상과 2007년 새벗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동시집 역시 시인이 바라보는 시 세계는 변함이 없습니다 변화가 있다면 시에서 동심을 보여주는 깊이가 한층 더 깊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흐르는 강물을 들여다보듯 시인은 오랫동안 사물을 보고 겉으로 흐르는 이야기는 걷어낸 뒤 깊은 곳에서 맑은 동심들을 하나 둘 솜씨 있게 건져 보여줍니다그래서 이번에 발표하는 동시들은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두고두고 생각나게 하고 아이들에게 시의 깊이를 나눌 수 있습니다 물은 들어가는 곳이 집 컵에 들어가면 컵이 집이 되고 밥...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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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어린이자료실 | 아 811.8-ㄱ721ㄴ | CM0000071442 | 대출중 | 2025/12/31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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