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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짊어지고 고통의 길을 홀로 가려는견자見者의 노래 신중철 첫 시집 『나는 다른 종족이다』2007년 계간 『문학들』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중철 시인의 첫 시집 『나는 다른 종족이다』문학들 刊가 나왔다 다소 도발적인 시집의 제목은 「틈」의 한 구절에서 가져왔다 “나는 다른 종족이다”라고 자신을 규정한 이 시에는 어둠 아침 상처 사랑 등의 말이 길항하는데 시인은 아침이 오면 무너질 수밖에 없는 어둠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서 “마취가 덜 풀린 얼얼한 고백을 사랑이라” 믿는 자이다 그러니 그 운명을 견디고 사랑하고 이겨 내려면 “쇠로 만든 고막 하나” 쯤은 가져야 한다 “천둥에도 울지 않”는 결기가 있어야 한다 “나는 나와 다른 종족이어야겠다”고 한 마지막 구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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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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