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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무라카미 하루키와 나쓰메 소세키는 두 사람 모두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작가이다. 지금까지 두 작가의 작품은 주로 ‘개인’이라는 측면에서 읽혀왔다. 그러나 이들이 일본의 국민작가라고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살았던 시대상과 사회상은 물론 그 향방까지도 작품에 꾸준히 반영해왔기 때문이다. 소세키와 하루키에게는 시대의식과 표현방식에 있어 동시대의 ‘일본’의 모습을 나름대로 담아낸다는 많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서로 비교해가며 두 작가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읽기를 시도한다. 그럼으로써 두 작가가 일본이란 나라를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있는지, 나아가 끊임없이 괴롭힌 이웃나라 한국(소세키)과 중국(하루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았는지에 대해 탐색해본다. 이를 통해 메이지시대에서......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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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830.9-ㅅ768ㅁ | EA0000025542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상림마을작은도서관 | (상림)종합자료실 | 833.609-ㅅ768ㅁ | EE000000859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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