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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우주라는 미친 생각은 어떻게 상식이 되었는가 : 패러다임을 뒤흔든 논쟁의 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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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4963754
- 저 자: 토비아스 휘르터;막스 라우너 지음;김희상 옮김
- 발행인: 알마
- 발행사항: a파주:b알마,c2013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338 p.;c23 cm
- 주기사항: aVerruckte welt der paralleluniversen :bwo leben wir eigentlich? und wenn ja, wie oft? a원저자명: Max Rauner, Tobias Hu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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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평행우주라는 미친생각은 어떻게상식이 되었는가우리가 여러 개의 세상들에 살고 있다니, 혹시 물리학자들의 머리가 이상해진 건 아닐까?발칙한 상상이 과학을 뒤집는 혁명의 현장을 생중계한다!“과학의 역사는 혁명의 역사다” 진행 중인 과학혁명, 평행우주!토머스 쿤은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과학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진리를 논하는 지적 작업이 아니라, 당대의 패러다임을 따르는 활동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과학의 진리는 불변하는 것이 아니며 변화 가능성 속에서 혁명적으로 뒤바뀐다는 것이다.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과학혁명으로 쿤이 꼽은 대표적인 사례가 코페르니쿠스 혁명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2,000년간 세계의 중심에서 살아왔던 인류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과 함께 우주의 변방으로 밀려났다. 코페르니쿠스 혁명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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