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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내 어린 날을 함께 했던 만화책 속 한 줄 대사《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슬픔 비슷한 것은 눈물이 되지 않는 시간》 등의 시집을 통해 한 개인의 실존적 조건을 자기만의 언어로 형상화해 오고 있는 시인 김상혁은 매년 수십 권의 장편 만화를 재독 삼독하는 만화 팬이자 잡지에 만화 리뷰를 연재하는 리뷰어이기도 하다 이런 그가 어린 날 마음껏 읽고 마음껏 웃었으며 그러다가 마음껏 잠들며 함께한 만화책을 다시 읽어 첫 에세이집을 냈다 이 에세이에서 그는 짧은 만화 대사에 주목해 만화책을 읽는 새로운 읽기 방법을 취한다 시인이 주목한 대사는 때로는 시인의 삶의 이야기가 되고 때로는 세상사 인간사에 대한 사색이 되고 때로는 시론이 된다한 시대를 말 그대로 주름잡은 《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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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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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600.4-ㅎ369ㅌ-2 | EL000003054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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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