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봉화출신 동양화가 이상열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2005년 ‘문학’저널‘에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하고 첫 시집 손톱이 아프다를 낸 이후 12년 만에 나왔다 한국화의 현대적 가능성을 모색하며 전통적 정신을 현대감각으로 재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그의 시에는 그림이 있고 그림에는 시가 있다 “세상의 행복과 아픔을 그리며 시로 쓰는 시인”이다 이번 시집에는 이상열 시인 특유의 예술적 감성과 해학이 돋보이는 시편들이 수묵담채의 기법으로 농밀하게 그려져 있다 삶의 통증으로 환기되는 유한성의 존재에 대한 자각 인간의 소유와 집착 자연성 회복을 갈망하는 자아 등 삶의 구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진술 너머 서사와 서정의 유연성과 사유체계가 독특하다 가령 노모차에서는 생의 말미를 비장...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811.7-ㅇ751ㅅ | EM000017091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