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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옛사람의 글을 오래도록 깊이 음미해온 동양철학의 권위자인 전호근 경희대학교 교수가 펴낸 첫 산문집 글 대부분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경희대학교 대학주보》 《경인일보》 등에 발표한 칼럼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던 것들이다 짧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100여 편의 에세이에는 우리가 대체로 잊고 지내지만 때가 되면 불쑥불쑥 돋아나는 물음 ‘사람답게 산다는 것’에 관한 그만의 고민과 사색의 결과가 담겼다 글 전체를 관통하는 정서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느끼는 마음”이다 이는 표제 ‘사람의 씨앗’이 무엇인가에 대한 그의 응답이기도 하다 저자는 측은지심을 인간의 조건으로 보는데 그 마음을 맹자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의 삶에서 배웠노라고 말한다 책에는 옛사람의 책에서 배운 바가 적지 않...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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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1층 | 150-ㅈ334ㅅ | EG000005331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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