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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우울증과 암 죽음을 마주한 자의 진솔한 일기이 책의 저자 정영훈은 2015년 바닥을 알 수 없는 우울증의 늪에 빠져들었다 암막을 친 방에서 정신과 몸이 마비되는 것을 느끼며 수개월을 앓았다 어느 날 스스로 침대를 빠져 나와 정신과를 찾았다 우울증이 왜 왔는지 알 수 없었다 입원을 거부하고 약으로 우울증을 달래며 의사의 조언에 따라 걷고 뛰기를 시작했다 달리기로 우울을 밟고 이겨 나갔다그렇게 일상이 제자리를 찾는 듯했다 그러나 곧이어 더 큰 시련이 닥쳐왔다 2018년 혈액암 4기 판정을 받았다 가슴에 케모포트라는 관을 시술하고 항암 치료가 시작되었다 말 그대로 죽을 만큼 아팠다 투병의 고통 속에서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았다 왜 병에 걸렸을까 죽음을 마주하면서 내면으로 침잠해 생의 의미...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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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818-ㅈ442ㅅ | EL000003093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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