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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자와 한국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감정사회학적 성찰감정은 단순한 내적 본능이 아니라 상호주관적인 과정을 통해 형성 변형되고 다시 상호주관성에 개입하여 그것에 영향을 주는 사회성을 갖는다 이 사회성의 감정은 오랜 시간적 관습을 거쳐 신체화되고 그렇게 신체화된 감정은 일정한 성향으로서의 아비투스로 작용한다 한국인의 삶에 뿌리박힌 습속들 가족과 이웃과 사회와 국가를 대하는 모든 태도 안에 해석되어야 할 고유한 감정의 언어가 묻어 있는 것이다 후설 메를로퐁티에게서 시간과 몸의 현상학을 부르디외로부터 아비투스의 사회학을 빌려온 저자는 이 책에서 ‘신체화된 감정 아비투스의 현상학’이라고 부를 만한 것으로 독자들을 인도하며 신체화된 ‘감정의 아비투스’에서 기인한 이방인에 대한 혐오와 다소간 관념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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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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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331.0911-ㄱ849ㄱ | ED000003577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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