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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선명한 초고본의 빨간 맛 ‘개정신판’ 완역 열하일기 ‘조선 시대 최고의 여행기’ ‘조선 최고의 명문장’…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는 늘 엄청난 수식어들이 따라 붙는다 하지만 18세기 조선에서 열하일기는 점잖은 사람은 내놓고 보지 않는 빨간책이었다 1780년 열하 여행 이후 3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열하일기 이 3년의 시간 동안 연암은 당대의 금압과 제약에 눌려 초고를 자기검열 해야 했고 책이 완성되기도 전에 날개 돋친 듯 필사된 판본들과 근대에 와서 공간公刊된 열하일기는 필사자의 의도대로 개악改惡이 이루어졌다 초고본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금 이제 초고본 본연의 모습 좀 더 선명하고 뜨거운 열하일기의 맛을 이 책을 통해 보여드린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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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816.5-ㅂ518여2-1 | EM0000171408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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