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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표정이 있는 시 세상의 표정을 다채롭게 보여 주는 시이 시집 표정이 있다 표지를 차지한 카툰풍의 일러스트에서 위트와 유머가 느껴진다 팽팽한 대결 구도를 가지면서도 슬쩍 어긋나는 의인화된 엄지와 검지의 서로 다른 표정이 금세 읽힌다 왼쪽으로 이어지는 그림을 따라 책을 뒤집으면 뒤표지엔 폭주하는 라이더가 쌩 달려오고 그 아래 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가 개미 몇 마리와 딴청을 부리듯 기어간다 요즘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의 시집들은 무표정하다 이미지 없이 문자만 표기하거나 의미를 읽기 어려운 패턴을 넣곤 하는 것이 요즘 시집 표지들의 트렌드이다 신형건 시집 『엄지공주 대 검지대왕』끝없는이야기 2020은 표지가 먼저 드러내는 것처럼 세상의 표정을 다채롭게 보여 주는 시들이 담겨 있다 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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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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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7-ㅅ946아 | EQ000002785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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