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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일본의 천황제 비판을 넘어서 민중이 역사의 주체라는 민중사학의 토대를 연 사상가 야스마루 요시오安丸良夫 이 책은 역사를 추진하는 근원은 민중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통속도덕의 민중사상과 농민잇키의 민중투쟁을 중심으로 일본사상사를 조명한 것이다 저자는 막번제사회를 거쳐 근대화과정에 전개된 일본적 지배이데올로기와 민중사상의 상관관계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일본역사의 어두운 그늘에 가려져 있던 민중사상의 특징을 발굴하였다 나아가 역사적 전환기마다 표출된 민중운동의 조직형태 및 의식구조를 심도 깊게 분석하였다페리 내항을 계기로 일본은 자본주의 세계경제시스템에 본격 편입되었다 특히 메이지유신이라는 정치변혁 이후 문명개화를 내건 근대화정책과 더불어 일본자본주의는 본원적 축적과정을 가속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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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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