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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192030년대 식민지 경성의 문화 지형의 세부를 당시 인쇄매체 데이터베이스에서 발굴해 재구성한 책이다 풍속과 유행 직업 여성 주거와 건축 문화 분야의 실상을 백과사전식 이미지와 텍스트 조각으로 배열한 이 책은 근대화 열망과 일제의 정치적 압제가 혼재하던 격동의 공간 경성의 일상과 도시의 면면을 정밀 묘사한다 근대 가치를 내세운 상품 광고와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계몽 기사 격증하는 지식 욕구를 담아낸 매체들 주거 개선을 위한 젊은 건축가들의 제안 낙성 건축물 아카이빙 등 이 책에 수록된 수백 점의 삽화와 사진 텍스트는 당대인들 스스로 ‘황금광시대’라 불렀던 근대 조선의 ‘생얼’을 거울처럼 반사한다 아울러 조선공산당 여성 트로이카로 불리던 허정숙 주세죽 고명자가 쓴 글과 그들을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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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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