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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무심코 내뱉은 말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된다는 것을 깡통을 통해 전하는 그림책깡깡깡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들리는 이 소리는 대체 뭘까요 바로 동네 여기 저기 빈 깡통이 굴러다니며 만드는 소리입니다 사람들이 발로 계속 깡통을 차대니 소리가 그칠 날이 없지요 왜 사람들은 빈 깡통을 발로 차는 걸까요키가 작아 ‘땅콩’이라고 놀림받거나 눈이 작아 ‘단추 구멍’이라고 놀림받고 얼굴이 크다고 ‘보름달’이라고 놀림 당하는 아이가 화가 나서 눈에 보이는 빈 깡통을 ‘깡’하고 차게 됩니다 놀리는 아이는 무심코 내뱉은 말일 것입니다 상처가 된다기보다는 재밌다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놀림을 받는 아이에게는 크나큰 상처로 남게 됩니다 화가 나고 그 화는 또 누군가에게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앞에 빈...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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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모자열람실 | 소 808.9-ㅂ626ㅂ-47 | CH000005034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모자열람실 | 유 813.8-ㅎ959ㄴ | CD000002667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어린이자료실 | 아동 808.9-ㅂ626ㅂ-47 | CQ000001263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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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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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