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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축복받지 못한 존재들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아름다운 동화선명한 언어와 유려한 이미지를 구사하며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동화적 상상력으로 개성적인 시세계를 펼쳐온 김성규 시인의 두번째 시집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가나가 출간되었다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폐허에 다름 아닌 자본주의 사회의 폭력과 삭막한 “세계의 적나라하고 추악한 양상들을 땀내 나는 언어로 기록해나”조재룡, 해설가며 부조리한 현실의 이면을 새롭게 인식하는 깊은 사유의 세계를 보여준다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정적인 목소리와 그늘진 삶의 비참한 풍경을 예민하게 포착해내는 냉정한 시선이 돋보이는 “처연한 아름다움과 절절한 울림이 있는”송찬호, 추천사 시편들이 불행한 삶의 고통 속에서 희망마저 잃고 살아가는 슬...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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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1.7-ㄱ773ㅊ | EM000012591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7-ㅊ158ㅊ-359 | EQ000001972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신사어린이도서관 | (신사)종합자료실 | 성 811.7-ㄱ773ㅊ | EF000000137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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