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친구들에게 제가 어렸을 때 우리 집에는 돼지를 한두 마리 키웠어요 돼지는 뭐든지 잘 먹었어요 쌀이나 보리쌀을 씻고 나온 물에다 쌀겨나 밀기울을 넣어주어도 잘 먹었어요 돼지 먹는 습성과 닮은 내가 아무거나 잘 먹을 때 엄마가“너 돼지 된다 너 돼지 된다”라는 말을 참 많이 했었어요 난 믿지 않았어요 사람이 돼지 됐다는 이야기는 없었으니까요 고민이도 나와 식탐이 닮은 아이에요 밥이나 떡 과자 그리고 빵을 또래 아이보다 두세 배는 먹어요 이때 도깨비 김밥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요 끔찍할까요 아니면 재미있을까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부족한 저에게 글을 읽고 도움을 주신 아동문학가 신현득 선생님과 아동문학가 박성배 선생님 조정환 시인께 진심으로 감사...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어린이자료실 | 아 813.8-ㄱ756ㅂ | CD0000026838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