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네가 항소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한시름 놓았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네가 무슨 미련과 변명이 더 있겠느냐 너는 부모에게 지극한 효자였고 조선에는 조국의 독립 의지와 기상을 크게 떨친 애국자다 여기 어미가 지은 한복을 보내니 입고 가거라 자식을 먼저 저세상에 보내는 어미보다 가슴 아픈 일이 세상에 어디 있겠느냐만 응칠아 우리 다음 세상에서도 이 세상에서처럼 선한 어미와 아들로 다시 만나자 안중근 어머니의 피맺힌 편지 중에서소설로 복원해낸 논픽션 다큐멘터리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세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쏜 것이다 일본의 심장을 겨냥한 이 총성은 꽉 막혔던 우리 겨레의 숨통을 툭 터주며 민족혼을 전 세...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종합자료실 | 813.7-ㅇ615ㅎ | EU000001425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