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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내일의 조합을 생각하면 막 웃음이 나와”일상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가장 낯선 내일첫 시집 이후 김준성문학상과 현대문학상을 연달아 거머쥐었던 시인 임승유의 새 시집 나는 겨울로 왔고 너는 여름에 있었다가 출간됐다 시인은 2011년 등단한 이래 첫번째 시집 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문학과지성사 2015로 2016년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시집에는 「휴일」 외 7편의 현대문학상 수상작이 수록되었다 임승유는 일상에 밀착된 언어들을 활용해 알 것 같으면서도 확실히 이해할 수는 없는 낯선 상황들을 만드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는 한 가지 기준만을 가진 이 세계의 정형성을 두고 “맘에 안 들어”「대식 씨」라고 대번에 내뱉어버리고야 마는 화자의 돌출된 목소리가 인상적...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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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4층 | 811.7-ㅇ978ㄴ | EG000005318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6-ㅁ748ㅁ-547 | EQ000002840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종합자료실 | 811.7-ㅁ748ㅁ-547 | EU000001250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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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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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