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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건네는 말’ 시집 ‘발문’을 대신하는 새로운 실험서정홍 시인은 땀 흘려 일하는 이들이 글을 써야 한다고 그래야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더욱 존중받는 세상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시란 누구나 읽고 누구나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여긴다그대로 둔다 뒤쪽에 ‘발문’ 대신 실린 ‘건네는 말’은 그런 믿음으로 시를 쓰는 이의 책을 〈상추쌈 시집〉 첫 권으로 내게 된 출판사의 응답이다 시집에 붙인 이 산문은 시를 해설하거나 가치를 가늠하거나 시인의 뜻을 헤아리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독자들에게는 ‘무명씨’에 가까울 이가 첫 독자로서 시를 읽고 자신이 시 읽은 이야기를 그저 적었다 글을 쓴 옥수수김주혜는 이 시집을 읽고 ‘건네는 말’을 쓰고 있을 때 ‘자가 격리’ 중이었다 지난 여름 섬진강...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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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811.7-ㅅ286ㄱ | EA000004920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811.7-ㅅ286ㄱ | EL000003219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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