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지금 괴로운 자, 에고의 감옥에서 탈출하라달라이 라마, 틱낫한과 함께 21세기를 대표하는 영적 교사 에크하르트 톨레의 저서가 재번역되어 나왔다 2008년 NOW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었다가 역자인 류시화의 요청으로 1차 재번역, 일본어 번역본과 대조 번역, 2차 재번역의 과정을 통해 다시 출간되었다 저자 톨레는 이 책에서 생각과 감정이 자기 자신이라는 착각을 버리라고 조언한다 이름과 성별, 국적과 직업의 소유를 자신이라고 여기며 스스로 구축한 자신의 이미지가 ‘에고’다 그 ‘에고’에 지배당하고 싸우며 살아가는 것은 우리 존재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말한다나 자신이 싫을 때가 있다 내 직업도, 상황도, 가족도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순간 톨레는 ‘자기 자신’에서 걸어 나와 진정한 ‘내’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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