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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끊임없이 미술 철학 문학의 경계를 초월하며 치열하게 작업해온 예술가 안규철이 에세이 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을 펴냈다 월간 현대문학에서 2010년 1월호부터 4년간 ‘안규철의 내 이야기로 그린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글과 그림 쉰세 편을 단행본으로 내놓은 것이다 ‘의자의 안부’ ‘다섯 개의 질문’ ‘모래의 힘’ ‘단 하나의 책상’ ‘아직 쓸어야 할 마당’의 다섯 개 장으로 구성된 이 에세이는 독자로 하여금 한 권의 책으로서 매달의 지면이 주는 것과는 또 다른 새로운 호흡으로 연장되어 보이는 그의 글과 그림을 음미할 수 있게 한다 비단 예술가로서의 안규철을 알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집어 들어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귀와 사유하는 그림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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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814.7-ㅇ193ㅇ | EQ000002971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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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