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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북쪽의 아테네’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부터 서양 철학사의 물꼬를 바꾼 『인성론』의 산실 프랑스 라플레슈를 거쳐 유럽 계몽주의의 또 다른 현장인 프랑스 파리까지데이비드 흄 사상의 현장을 찾아가다 회의주의자이면서도 생을 사랑했던 자 “흄은 나를 이성이라는 독단의 잠에서 비로소 깨워주었다” 독일의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는 동시대 영국 경험주의 철학을 대표하는 데이비드 흄David Hume 1711∼1776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흄은 삼라만상의 궁극적 근거를 탐구해오던 유구한 형이상학적 전통과 단호하게 절연함으로써 근현대 철학의 여러 버전이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흔히 사유의 중심축을 ‘신’으로부터 ‘인간’으로 옮겨놓음으로써 서양 철학의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은 칸트를 근...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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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1층 | 164.3099-ㅂ156ㄷ | EG000006064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종합자료실 | 990-ㅋ864ㅇ-25 | EU000001535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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