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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는 단지 걸출한 순수 문예인이었을 뿐일까조선시대 대표적 문예인을 둘러싼 기존 미술사학 평설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 제3탄2016년 2018년로 기존 미술사학의 추사 작품 해석에 대해 전복顚覆적 문제제기를 했던 화가 이성현이 이번에는 겸재 정선의 작품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는 한국과 중국을 포함해 동양의 서화 작품을 거듭 새로운 안목으로 바라보기 위한 일련의 작업 중 세 번째 결과물이다이후로도 저자는 필생의 사업으로 10여 권의 관련 서적을 집필할 예정이다한국의 주류 미술사학계에서는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문예인으로 겸재 정선을 내세우면서 그의 진경산수화로부터 ‘진경문화’가 꽃피웠고 그로써 서양의 르네상스를 방불하는 ‘진경시대’가 열렸다고 찬미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르네상스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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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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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653.11-ㅇ766ㄴ | EA0000049946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653.11-ㅇ766ㄴ | EQ0000024406 | 상호대차 | 2025/05/14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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