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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이 책에서 저자는 53편의 글에 자신이 경험한 크고 작은 사건들과 흘러가는 세상에 대한 의견 혹은 생각을 담고 있다 주목할 점은 저자는 공학자이지만 뛰어난 언어 능력으로 원어 해석과 번역에도 조예가 있다는 점이다 흔히 공학자라 하면 딱딱하고 계산적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인문학을 대하는 남다른 감수성을 보여 준다 공학자의 글답게 잘 짜여 있는 구성과 스토리 라인 시와 연극 등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한 마디로 Well made book이니 어느 장을 펼쳐 봐도 쉽게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할아버지는 왜 회사 안 가요는 손녀가 화상 통화 중에 한 말이다 할아버지가 언제나 편안한 차림으로 집에서 전화를 받으니 아이로서는 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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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818-ㅇ836ㅎ | EL000003231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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