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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세계를 창조하는 데 필요한 것은 끝없는 변화의 폭주가 아니라 ‘생성변화의 절제’다 들뢰즈를 비롯한 이른바 ‘프랑스 현대사상’은 주체나 자아 동일성 질서 요컨대 ‘상식’의 범주에 속한 것을 모두 괄호에 넣고 거부한 것처럼 생각된다 특히 들뢰즈는 만물을 ‘생성변화’의 흐름 속에 용해시켜버린 사상가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들뢰즈는 ‘정도’의 문제를 잊지 않았다 저자에 따르면 들뢰즈의 생성변화 이론에서 발견되는 것은 사물 자체라기보다 사물들의 관계가 변화하는 양상이다 이 책은 들뢰즈 철학의 ‘생성변화’ 개념에서 ‘정도’의 문제에 집중해 지나친 운동이나 끊임없는 변화가 오히려 생성변화의 질서를 어지럽힌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과도한 자의식의 폭주를 멈추고 적당한 수준으로 타자로부터 분리되어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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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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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166.8-ㅈ918ㄴ | EQ000003143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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