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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역사 앞에 엄중한 지성인의 통찰력 “시대가 이미 인정한 체제는 그 잠재적 맞수들과 명백히 구별되며, 자신의 권위를 주장하기 위해 굳이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새로이 등장한 권력은, 더욱 확실하게 위협하는 방법 말고는 경쟁자들보다 우위임을 보여 줄 방법이 없다 일반적으로 질서의 ‘재확립’은 단순한 질서 유지보다 훨씬 더 폭력적이다 나머지 관련자들은 이 죽음을 건 투쟁에 참여하든가, 아니면 최종적으로 승리자가 될 것 같은 쪽에 복종해야 한다 승리자에 대한 이러한 굴복은 승리자의 지위를 강화하고, 마침내 하나의 권위를 사실상 무적의 것으로 만든다”189쪽역사와 철학, 인류학을 가로지르며 20세기 지성사에 큰 족적을 남긴 어니스트 겔너의 역사철학을 집대성한 책이다 쟁기, 칼, 책으로...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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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89-ㄱ293ㅈ | EM000012787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보존서고_문의 | 909-ㄱ293ㅈ | EG0000002301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상림마을작은도서관 | (상림)종합자료실 | 389-ㄱ293ㅈ | EE000000890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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