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그동안 전문성에 안주한채 난해하고 비현실적이라는 비판 아닌 비판을 받아온 우리 철학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거듭나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문학 또는 문학비평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각자가 어떤 영역에 머물면서 서로에게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가르쳐 줄수 있는지를 세심하고 정치하게 검토하고 있다이책의 주된 흐름은 이환 김윤식 가라타니 고진, 김영민 김우창 등 문학 비평가들의 논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것이다 이러한 작업으로부터 나오는 지은이의 주장은 많은 평론가의 비평에는 논거의 정당성을 의심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려는 철학적 태도가 결여되어 있다는점, 바로 이러한 이유로 지적 사대주의나 문화적 상업주의라는 학문적 기현상이 나타나며 진리의 근거나 정당성을 찾는 노력보다는 해설과 선전만이...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132-ㄱ827ㅊ | EM0000049166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