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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왕성한 연구와 활동, 그리고 보기드문 미문美文으로 이름난 미술사학자 강우방 교수가 지난 삼십여 년 간 촬영해 온 옛 미술품의 사진 233컷을 사진수상집 영겁 그리고 찰나에 담아냈다 여기에는 최근 오 년여 간 신라의 벌伐, 능陵, 탑塔, 상像을 찍은 컬러사진 190컷과 1970년대에 찍어 두었던 흑백사진 43컷, 그리고 이들을 연구하고 사진 촬영하면서 하나하나 쌓아 온 미술사가의 원숙한 수상隨想이 함께 담겨 있다 왜 미술사학자의 사진집인가 미술사학자에게 있어 사진 촬영은 논문, 작품의 스케치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기록행위이다 이 세 가지 행위를 거쳐 미술사가는 본격적인 연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비로소 작품을 추체험追體驗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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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668.48-ㄱ255ㅇ | EM000005060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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