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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바다, 밤, 사막의 이미지를 말간 사기그릇처럼 맑고 섬세한 언어로 그려낸 최갑수 시인의 첫 시집 전편의 시들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달과 바다, 밤 그리고 사막의 이미지이다 그리고 그 이미지들이 어우러져 그려내는 서정적 풍경에는 막막한 젊음의 맑고 시린 고뇌와 치유할 길 없는 근원적 슬픔이 담겨 있다 맑고 시린 젊음의 고뇌와 서정 달, 바다, 밤, 사막의 이미지를 말간 사기그릇처럼 맑고 섬세한 언어로 그려낸 최갑수 시인의 첫 시집 단 한 번의 사랑이 출간되었다 최갑수 시인은 대학 4학년에 재학중이던 1997년, 밀물여인숙 연작, 해안 신포동 그 도시의 외곽이 문학동네 하계문예공모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서정성 넘치는 탁월한 표현능력으로, 시의 높이가 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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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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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1.6-ㅊ315ㄷ | EM0000007490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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