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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사후 인간의 몸이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추적하고 육체적인 죽음의 의미를 밝힌 책. 미국에서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실험실과 해부실을 돌아다니며 "스티프(stiff)", 즉 차갑고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들이 과학사에 기여하는 장면들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프랑스의 기요틴(단두대)을 고안할 때, 레닌을 보존 처리할 때, 우주왕복선을 쏘아 올릴 때, 예수의 시신을 감쌌다는 "토리노의 수의"의 진위를 밝힐 때, 자동차의 안전도를 측정하기 위한 모의실험 등에 쓰여 죽은 자가 산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쓰이고 있는 예들을 보여 준다. 또한 역사서 들을 통하여 유해에 관한 기록들도 보여 준다. 중국 명나라 「본초강목」의 12세기 아라비아의 "밀화인(密化人:꿀에 절인 사람의 유해)"에 대한 기록, 18세기 독......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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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511.4-ㄹ638ㅅ | EM000007178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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