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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서양의 잣대로 동양의 국제정치 설명할 수 없어 복잡다단한 국제정치를 재미있게 풀어 쓴 책이 나왔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 본 [삼국지]를 통해 당시 요동치던 국제정치의 행태를 그린 [삼국지, 그 안의 국제정치]가 바로 그것.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국제정치의 냉혹한 현실이자 본질이지만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행태는 동양과 서양이 다르다. 서로 가치관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동양의 국제정치를 보기 위해서는 동양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 책을 쓴 임용순 교수는 말한다. 특수하게 진행되고 형성되어 온 동양의 국제정치를 일반화와 보편화를 추구하는 서양의 이론으로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임 교수는 그 방법의 하나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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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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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49-ㅇ982ㅅ | EM000007734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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