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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시골 방죽에 펼쳐진 들꽃과 같은 편안함과 아름다움생활이라는 그림자 속에 비치는 따뜻하면서도 서글픈 무늬들을 섬세하게 그린 시집이창기 시인의 세번째 시집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가 문학과지성사에서 발행되었다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시골에서 10년 가까이 더 살아보았다 여전히 나라고 할 만한 것은 없다’라고 적고 있다 이 말처럼 이번 시집에서는 시골 생활에서 시인이 보고 듣고 느낀 것들 시인이 정착한 새로운 땅에서 얻고 잃은 것들을 그린다 문학평론가 이남호는 이 시집에서 드러나는 전원 생활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도연명의 「귀거래사」에 비교하고 있다 자작해서 술을 마시고 뜰의 나무를 내다보며 흐뭇해하고 창에 기대어 오만한 눈길로 내다본다거나 하는 태도에는 내 집에서 내 마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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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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