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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조안 앤더슨은 20여년동안 헌신적인 아내와 어머니로서 가족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여기며 살아왔다 하지만 자식들이 자라나 그녀가 지켜온 둥지를 더 이상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과 남편과의 사랑이 식을 대로 식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자신만의 꿈을 키우고자 자신을 개발하는 데 너무 무심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녀는 먼 곳으로 일자리를 옮기는 남편을 따라가기를 거부하고 어릴 때부터 여름을 보냈던 케이프 코드의 오두막에서 혼자 생활하기로 결심한다 작은 어촌인 케이프코드에서 그녀는 자연을 즐기고 자연에서 배우며 생선가게 점원과 조개잡이로 일하면서 살아간다 그녀가 남편과의 별거에서 재결합에 이르기까지 1년 동안 홀로 살아가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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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48-ㅇ246ㅇ | EM000008418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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