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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슬픈’ 열대 극복하기 는 프랑스의 인류학자 레비 스트로스가 브라질 열대 원주민들의 실태에 대해 쓴 현장기록인 동시에 페시미즘적인 문명론을 펼치고 있는 저작이다 그런데 왜 ‘슬픈’이란 수식어를 붙인 것일까 대항해 시대에 벌어진 유럽의 식민지 건설은 문명의 이름으로 야만을 단죄했다 레비 스트로스는 문명이 남긴 열대의 상처 속에서 인류의 전체주의적 속성을 고발하고 있는 것이다 각각의 문화는 나름의 합리성 위에 존재하고 있다 이 책은 문명과 야만이라는 이분법으로 이루어진 서구 중심적 문화 해석의 문제점을 해부하고 진정한 문화 상대주의의 가능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다시 그리는 세계지도저자는 다문화 교육의 시작은 세계지도 그리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익히 사용하는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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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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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31.5-ㅇ932ㅁ | EM000008678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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