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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의 독창적 맑스주의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선 새로운 맑스주의가 펼쳐진다사회주의권 몰락 이후, 맑스주의라는 이념의 대지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불모의 땅처럼 보였다 누구도 그 땅에 다시 씨를 뿌릴 것 같지 않았고, 씨를 뿌린들 땅 속에서 그대로 썩어버리고 말 것 같았다 그러나 ‘모두’에게 그 땅이 떠나야 할 폐허였던 것은 아니다 우리는 지금도 세계적으로 적지 않은 학자들이 ‘맑스주의’의 자양분 아래 새로운 사유를 시도하고 있으며, 신자유주의의 공세가 전 지구적 양상으로 펼쳐지는 만큼 그것을 넘어서려는 시도들이 ‘맑스주의’의 이름 아래 계속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책 『미래未來아직 오지 않은의 맑스주의』 또한 그 폐허에 남아 불모의 땅을 다시 생성과 창조의 땅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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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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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01.52-ㅇ894마 | EM000008678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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