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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조선 숙종 때 신유한이 통신사의 제술관으로 다녀오면서 국서 전달 의식 등 공식적 사행 활동 외에 일본을 두루 보면서 일본의 사회제도, 풍물, 습속 등을 기록한 명실상부한 기행문이자 풍물지다 이 책에서는 관백부터 시정의 필부에 이르기까지, 일본인들의 근면함, 검소함, 질서 있는 모습들이 두루 나타나 있다 지금부터 3백 년 전 기록인데도,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본에 대한 이해와 크게 어긋나지 않아 신기하고 재미있다 이 책은 부드러운 문체, 꼼꼼하고 풍부한 기록으로, 박지원의 와 함께 옛 선비의 기행 문학 중 걸작으로, 조선 통신사의 기록 중 가장 빼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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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6.5-ㅅ884ㅎ | EM000008791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6.5-ㅅ884ㅎ=2 | EM000012461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보존서고 | 810.829-ㄱ298ㅂ-16 | ED0000019665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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