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여우처럼 마음을 살랑거리게 하는가족에 대한 유쾌한 회상!이 책은 미국의 유명한 유머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에마 봄베크가 자신의 가족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맛깔스런 유머와 재치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낸 것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는 책이다. 평범한 일상의 조각에서 우리는 키득키득 웃음을 흘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샌프란시스코 신문).에마는 자신이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부모로서 살아온 30년의 세월을 회상하면서, 지지고 볶고 하면서 살아가지만 그래도 저마다의 가슴속에 조용히 강물처럼 흐르고 있는 가족이라는 사랑을 보여준다. 애수어린 분위기에 향수와 유머가 적절히 혼합된 이 책은 여우처럼 우리들의 마음을 살랑거리게 만든다(타임지). 그 스타일은 아주 매력적이어서 슬프고, 눈물겹고, 재미있다(선 매거진). 하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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